유명 댄서 출신 가수 박정민이 생을 마감해 안자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故 박정민은 지난 27일 오전 10시께 여자친구 집에서 목을 맨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그의 측근에 따르면 3년 전 연예계에서 은퇴 후 사업을 시작했으나 실패했으며 생활고에 시달려왔다.
故 박정민은 2000년대 초반 댄스그룹 DND로 데뷔했으며 3년 전부터는 사업에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故 박정민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 의료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3월1일 오전 1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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