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준호 측이 예비신부의 직업이 아나운서인 만큼 속도 위반 사실을 알리지 않으려고 애썼다고 전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2개월째로 오는 9월에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 뉴스 인터뷰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25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 비스타 홀에서 절친한 신현준, 탁재훈의 사회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이하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0년 11월의 어느 날,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많은 것을 채워주며.. 2011년 3월 25일 결혼합니다"라며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예비신부를 소감을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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