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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은퇴 충격 고백?!.."멋진 가수로 남고 싶다..", 앞으로 15년은 더 하겠다는 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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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은퇴 충격 고백?!.."멋진 가수로 남고 싶다..", 앞으로 15년은 더 하겠다는 말? 폭소
  • 최수정 기자 correct@csnews.co.kr
  • 승인 2011.03.01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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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가 은퇴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김태우는 은지원, 승리, 문희준과 함께 출연해 아이돌 시절 비화와 연애 관련 이야기를 재미있게 털어놨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마흔다섯 살 12월 31일 은퇴하는 것이 꿈이다"고 고백해 주위의 관심을 모았다.

덧붙여 "노래 제작 프로듀싱 모두에 욕심이 많지만, 마흔다섯 살 쯤 은퇴해 떠날 때는 멋진 가수가 되고 싶다"고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하지만 옆에서 듣고 있던 탁재훈이 "앞으로 15년은 더 하겠다는 말이냐"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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