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입대를 앞둔 현빈의 마지막 송별회에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남자배우들로만 구성된다. 덧붙여 이 자리에는 박중훈, 장동건, 김승우, 공형진, 주진모, 황정민, 공유, 지진희 등이 참석한다고 전해졌다.
대한민국 대표 남자 배우들의 만남에 네티즌들은 질투어린 시선으로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모이는 장소라도 좀 알고 싶다" "대한민국대표 미남들이 다 모이니 영화제가 따로 없겠다" "차라리 여자 배우와 스캔들 안 생기게 남자들끼리 모이는 게 맘 편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의 입대 당일인 3월 7일은 국내외 많은 팬들이 배웅 할 예정이며, 언론 매체들의 취재 경쟁 또한 뜨거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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