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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스스로 목숨 끊어..동료 연예인 트위터를 통해 추모의 글 남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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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스스로 목숨 끊어..동료 연예인 트위터를 통해 추모의 글 남겨 화제!!
  • 최수정 기자 correct@csnews.co.kr
  • 승인 2011.03.01 2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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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댄서 그룹 출신 가수 박정민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박정민은 27일 오전 10시 경 여자 친구 집에서 목을 맨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한 측근은 "타살 흔적이 없어 경찰이 자살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평소 박씨가 빚 때문에 괴로워했다는 주변의 말을 비춰봐 자살한 것으로 일단락짓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그의 사망 소식에 동료 가수들이 추모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송백경, 세븐 등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27일 송백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시스템 정민이형이 안타깝게도 세상을 등졌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편안해지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가수 세븐도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이 묘한 밤이다….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밤. R.I.P(편히 잠들길)"라는 문구를 기재하며 힘든 심경을 드러냈다.

시신은 지난 27일 장례식장에 도착했으며, 발인은 1일 오전에 진행됐다. (사진=세븐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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