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회사 측에 따르면 ‘그랑누아(Grand Noir)’는 프랑스어로 ‘위대한 블랙’을 의미한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이 고품질 정통 원두커피의 깊고 진한 맛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깔끔한 뒷맛의 ‘에스프레소’, 상큼한 향의 ‘하우스 블렌드’ 2종으로 선보였다.
‘맥심 그랑누아 에스프레소’는 스모키한 향과 적절한 무게감, 깨끗한 뒷맛이 특징이다. 아메리카노 외에도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에스프레소 기반 커피를 만드는데 활용하면 된다.
‘맥심 그랑누아 하우스 블렌드’는 중남미 원두 특유의 향이 발현된 제품으로 상큼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레귤러 커피로 적합하다. 가격은 에스프레소와 하우스 블렌드100g분쇄·180g원두 제품이 각각 7천원, 1만2천원이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으로 오는 7일까지 원두커피 관련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 중 500명을 선정, 맥심 그랑누아 원두커피를 무료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원두커피 레시피 이벤트’와 ‘첫 구매 이벤트’를 통해 맥북,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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