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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방송 취소, 팬들 "일방적 취소" '외압설'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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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방송 취소, 팬들 "일방적 취소" '외압설' 의혹 제기
  • 박해룡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02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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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3인조 그룹 JYJ가 출연하기로 했던 한 캐이블 방송 편성이 돌연 취소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JYJ의 매니지먼트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케이블 채널 QTV에서 방송 예정이었던 'JYJ의 리얼TV'가 편성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QTV로부터 'JYJ의 리얼TV'가 방송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이미 QTV의 보도자료 배포 홍보 등에 따라 많은 기대를 가지셨던 팬들에게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QTV 측이 방송을 앞두고 보도자료 등을 홍보했다가 일방적으로 편성을 취소한 배경을 놓고 일각에서는 '외압설' 등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JYJ측 팬들은 QTV 측의 편성취소를 이해할 수 없다며 공식해명과 사과를 요구하고 있어 논란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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