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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 시청률 추격 중, 짝패와 진검 승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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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 시청률 추격 중, 짝패와 진검 승부 예고~
  • 박해룡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02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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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왕국' SBS가 새월화 드라마 '마이더스'의 시청률 고전에 고심하고 있다.

마이더스는 지난해 '추노'로 연기대상를 거머 쥔 장혁과 김희해, 이민정 등의 스타급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KBS2TV '드림하이'와 MBC '짝패'에 밀려 부진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한 '마이더스'는 11.2%의 시청률을 기록, 2월 28일(8.1%) 보다 3.1% 상승했으나 경쟁작에는 못미치는 수치였다.

이날 동시간대 방영된 '짝패'와 '드림하이-스페셜콘서트' 각각 16.3%와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이더스는 드림하이 종영이후 방영된는 송일국, 이종혁 등의 '강력반'과도 힘겨운 승부를 벌여야 하는 상황이라 시청률 상승이 녹록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날 마이더스 에서는 도현(장혁)이 오랜 연인인 정연(이민정)과의 결혼식을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결국 두 사람의 결혼식은 무산됐고, 도현은 누군가가 자신을 해하려 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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