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 가수 마돈나의 딸이 엄마의 의상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1일 영국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15)이 지난달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 83회 아카데미 시상식 파티에서 마돈나의 의상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이날 마돈나가 망사 스타킹을 착용하고 속이 비치는 레이스로 된 치마를 입어 엉덩이 골격이 그대로 노출됐다.
마돈나는 사진기자들의 요구에 따라 포즈를 취했고 이를 지켜보던 딸 루데스 레온은 마돈나에게 "엉덩이 조심해"라고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루데스 레온은 마돈나가 두 번째 남편인 카를로스 레온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사진출처-영국 데일리 메일)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