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2년 전 동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삼촌팬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앳띤 아이유의 노출 심한 옷차림이 삼촌팬들의 심기를 거슬리게 한 것.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전설의 핫팬츠’라는 제목으로 아이유가 지나치게 짧은 핫팬츠를 입고 공연에 참가하고 있는 영상이 올라와 있다.
영상 속 아이유는 ‘있잖아’를 열창하며 아슬아슬한 복장으로 무대 위를 누비고 있다.
2년 전의 아이유는 만 나이 16세의 소녀로 이처럼 노출이 심한 복장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다수 네티즌들의 지적이다.
누리꾼들은 “아이유에게 저런 옷을 입혀놓으신 분 얼굴이 궁금하다” “발랄한 소녀 같은 노래를 저런 복장으로 부르게 하다니” “한 사람의 삼촌팬으로서 마음이 불편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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