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자신의 트위터에 4차원 셀카를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강희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멍!멍!멍 종결자. 이건 단순한 셀카가 아닙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최강희는 '단순한 셀카'가 아니라고 한 이유는 바로 피트니스 센터 런닝머신 위에서 조깅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이기 때문이었다.
최강희는 이어 "발은 오리처럼 빠르게ㅠㅠ. 졸린데. 여긴 헬스장. 운동중!"이라고 덧붙였다.
첫번째 사진에서 최강희는 앞머리를 길게 내리고 브이 포즈를 취해 자신의 완벽한 브이라인을 뽐낸 반면 두번째 사진 속 최강희는 카메라에 가까이 다가가 멍한 표정을 짓고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진정한 동안이다!", "은근히 표정이 섹시하다", "100점짜리 피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5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극 '동안미녀'(가제)의 여주인공 역할을 맡을 유력한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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