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3일 "원빈은 국내를 대표하는 영화배우이자 한류의 주역으로서, 스마트 시대를 새롭게 선도해 나가는 SK텔레콤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서 새로운 대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원빈이 이동통신사의 모델로 기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빈은 오는 5일 방영되는 SK텔레콤 초소형 무선 기지국 펨토셀 소재의 '콸콸콸-윗몸 일으키기편'에 출연하며, 상대역은 KBS 2TV '뮤직뱅크'의 MC 김민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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