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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절친 박한별 '폭풍' 폭로, "윤은혜는 숱 없어 머리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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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절친 박한별 '폭풍' 폭로, "윤은혜는 숱 없어 머리 그린다"
  • 박해룡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04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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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와 박한별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화제다.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윤은혜와 박한별이 서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두 사람은 친분을 과시하면서도 과감하게 설의 단점을 폭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가 박한별에 대해 "머리가 두껍다"라고 말하자 박한별이 "윤은혜는 머리 숱이 없어서 머리를 그린다"라고 받아친 것.

이어 박한별은 “세븐과 교제 사실을 인정한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헤어질 생각도 해봤지만 나이가 들어 일을 할 수 없을 때 내가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그 친구 밖에 없을 것 같아 참고 이겨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윤은혜 박한별이 동반 출연하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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