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일본 라이브뉴스는 “카라와 함께 K-POP 붐을 야기한 여성 9인조 소녀시대도 분열 위기를 맞이할 것 같은 불씨가 피어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라이브뉴스는 일본 주간지이 주간신조의 기사를 인용해 “그 불씨는 학력문제로 고졸조, 대학생, 미국 태생 3개 그룹 사이에 골이 있다”며 “소녀시대 멤버 9명 중 7명이 21세로 라이벌 의식이 높다”고 전하며 파장을 일으킨 것.
매체는 티파티의 속바지로 논란이 됏던 동영상, 제시카 욕설 등 구체적인 분열 조짐의 사례까지 제시해 소문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한편, 다른 일본 매체는 카라가 3월 20일 스케줄을 마지막으로 해체한다고 보도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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