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일본 언론이 “카라와 함께 K-Pop의 붐을 일으킨 걸 그룹 소녀시대도 분열의 불씨가 피어오르고 있다”고 보도하자 SM소속사 측이 “터무니 없는 이야기”라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것.
소녀시대 팬들 역시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팬들은 트위터나 블로그를 통해 "말도 안되는 소리", "언제적 얘기를 지금와서 하나", "일본 언론 자꾸 이런 식으로 분위기를 몰아가도 되는 거냐"라며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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