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영이 드디어 공식석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납세자의 날'을 맞아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위촉된 이민영은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강동세무서를 찾았다.
이날 이민영은 베이지 톤의 팬츠와 블라우스 위에 화이트 톤 재킷을 입은 다소곳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유의 밝은 미소도 여전했다.
이민영은 “이렇게 카메라 앞에 다시 서는 것을 생각 못했는데 감격스럽다”며 "기다려 준 팬에게 감사하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민영은 올해 방송 예정인 김종학 PD의 3D 드라마 ‘신의’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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