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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의 '뽀뽀녀' 윤슬기, 다음 상대는 '드림하이' 김수현?.."욕심이 도를 넘었다"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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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의 '뽀뽀녀' 윤슬기, 다음 상대는 '드림하이' 김수현?.."욕심이 도를 넘었다" 발끈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0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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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과 입을 맞춰 유명세를 탄 윤슬기가 다음엔 김수현의 '뽀뽀녀'가 되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최근 정우성과 키스를 한 동영상으로 유명세를 탄 윤슬기 씨가 기회가 찾아온다면 KBS 드라마 '드림하이'의 김수현과 뽀뽀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슬기는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 촬영 당시 정우성에게 뽀뽀를 해 화제가 된 스타일리스트이다. 그는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의상팀이었다며 동영상 속 장면에 대해 자세하게 털어놓았다.

촬영 당시 정우성의 얼굴에 키스 마크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감독으로부터 예쁜 입술을 가진 여자 스태프로 선택된 바로 윤슬기가 키스를 하게 된 것이다.

윤슬기는 "당시 솔직히 정말 좋았다"며 "내가 민망할까봐 정우성이 틈틈이 농담을 해줬다"고 일화를 소개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해도 백만번은 구했을 것" "김수현까지 탐내는 건 넘 심하다" "마냥 부럽다" "정우성과 뽀뽀했을 때 느낌은 어땠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SB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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