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드림하이’의 주역 배우 김수현과 그룹 티아라 은정(본명 함은정)이 게릴라 데이트에 나섰다.
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에서 감각적인 스포츠 멀티샵 스프리스가 젊은 꿈과 열정을 지원하는 '드림 프로젝트(DREAM PROJECT)'의 시작으로 드림하이의 주역 '김수현'과 티아라 '함은정'과 함께 길거리 게릴라데이트 및 스프리스 매장에서 포토타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수현과 은정은 나란히 야구 점퍼에 운동화 차림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컬러만 다른 의상은 커플룩을 연상케 했다.
두 사람은 순식간에 수많은 팬들이 몰려 ‘드림하이’ 인기로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특히 김수현은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은정을 보호하는 모습을 선보이는 등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프리스 드림 프로젝트는 기업 최초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R&B 휘성, 힙합 이하늘, 록 노브레인, 댄스 팝핀현준의 드림 멘토들이 6개월 동안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밀착 멘토링을 제공한다. 최종 선발자는 9월 대형 파이널 콘서트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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