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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국내 첫 사내 식품과학대학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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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국내 첫 사내 식품과학대학 설립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1.03.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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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파스쿠치 파리크라상 등의 브랜드로 고속 성장중인 식품업체 SPC그룹이 식품과학대학을 설립했다.


6일 SPC그룹은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SPC식품과학대학(총장 조상호)을 개교하고 지난 4일 입학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 대학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인증을 받은 국내 첫 사내(社內) 대학이라고 SPC그룹은 설명했다.

  
입학생은 25명으로 파리크라상, 샤니, 삼립식품 등 계열사와 협력사 직원이다.

 
전문학사과정(베이커리 학과)의 2년 6학기제로 운영되고 제과·제빵과 관련된 식품미생물학, 기초화학, 실습 등으로 교육과정이 이뤄졌다.

  
SPC그룹은 매년 신입생 25명을 서류전형과 필기·면접 시험으로 뽑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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