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우들의 딸바보 행렬에 배우 송일국이 동참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에서 형사 박세혁 역을 맡은 송일국은 최근 아역배우 김유빈과 함께 촬영을 했다.
극중 캐릭터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송일국은 딸과의 추억을 재현하며 시종 일관 김유빈을 따스하게 배려해 딸바보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유빈이 얼굴에 낙서를 해도 흐뭇하게 바라보고 담요에 꼭 감싼채 품에 안고 다니는 모습은 여지없는 부녀간의 모습이었다.
드라마 ‘강력반’은 오는 3월 7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와이트리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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