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휴대전화 시간 오류에 믿는 도끼에 '발등?'
상태바
휴대전화 시간 오류에 믿는 도끼에 '발등?'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06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부 지역에서 휴대전화 속 시간이 거꾸로 흘러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경기 일부 지역에서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기능이 내장된 휴대전화 시계가 몇 시간 전으로 돌아가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휴대전화에 표시된 시간을 알람 등으로 이용하던 시민들에게 큰 불편이 생겼다.

통신사들은 위성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휴대전화에 정보가 잘못 전달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잘못된 시간 정보로 불편을 겪은 시민들은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혔다"며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각 통신사들은 방송통신위원회에 원인 분석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