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글로벌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SBS TV ‘기적의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기적의 오디션’ 제작진은 최근 고현정, 박신양, 송윤아, 김남주 등에게 심사위원 자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론된 인물들은 각각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로 과연 누가 실제 심사위원으로 나서게 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 중 현재 박신양 만이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SBS가 신인 연기자 발굴을 위해 준비 중인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부터 전국 5개 도시와 미국 등 해외에서 연기자를 꿈꾸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6월 방송 예정.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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