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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나니, 살인태클에 정강이 파여..'선수 생명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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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나니, 살인태클에 정강이 파여..'선수 생명 위협?'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07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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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ㅡ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나니가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6일 안필드에서 여린 2011-11 잉글리스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서 나니는 리버풀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의 위협적인 태클에 그라운드를 뒹굴었다.

나니는 스터드를 높게 치들어 돌진해오는 캐러거의 태클에 무릎을 강타당했고 정강이가 깊이 파인 채 고통을 호소했다.

양 팀 선수들은 흥분한 채 뒤엉켜 몸싸움을 벌이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키도 했다.

다음날인 7일 맨유는 "나니는 매우 깊은 상처를 입어 정밀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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