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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주치의 유서진, 음주사고로 불구속 입건..'하필 입대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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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주치의 유서진, 음주사고로 불구속 입건..'하필 입대일에'
  • 이정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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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현빈 입대날..'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의 주치의 역을 맡았던 탤런트 유서진(34)이 음주 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 불구속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로 유서진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유서진은 지난 5일 오전 3시50분께 아버지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강남구 신사동 을지병원 사거리에서 도산대로 사거리 방향으로 좌회전을 하다가 마주오던 최모(59) 씨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유서진은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64%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유서진과 함께 출연한 현빈은 이날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세계리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 훈련단에 입소해 5주간 기초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의 군복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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