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무한도전 '연애조작단', "도끼질 그만하고 이리 와~"…길은 투표 호소?
상태바
무한도전 '연애조작단', "도끼질 그만하고 이리 와~"…길은 투표 호소?
  • 이정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07 2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한도전(이하 무도)’의 연애조작단 특집 참가자 모집에 시청자들의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MBC ‘무도’ 제작진은 연애조작단 특집을 기획,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이에 7일 오후까지 신청자가 200명에 달하는 등 프로의 인기만큼이나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홈페이지에서는 “연예대행 에이전시 무도 연애조작단. 검증된 품절남과 이론백단 반품남 요원들의 노하우를 모아~ 모아~ 올봄, 당신의 사랑에 적극 참견해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시해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자 조건은 “짝사랑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한 없이 작아지는 당신!”, “멀쩡한 정신으론 도저히 고백할 자신이 없는 당신!”, “10번 찍어도 안 넘어오는 그 사람 때문에 11번째 도끼질을 준비하는 당신!”이라며 무도 특유의 유머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외모투표에서 꼴찌를 면하기 위한 길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과 지인들에게 투표를 부탁하는 멘션을 날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