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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혼다.크라이슬러, 미국서 대규모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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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혼다.크라이슬러, 미국서 대규모 리콜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1.03.08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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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자동차와 혼다, 크라이슬러가 미국 시장에서 리콜을 단행했다.

도요타는 타이어 압력상태를 알려주는 장치의 결함으로 미국 시장에서 SUV와 트럭 등 2만2천대를 리콜한다고 7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8년부터 2011년형 FJ크루저와 랜드크루저, 타코마, 세쿼이아, 툰드라 등이다.

혼다는 시빅의 2006∼2007년형 모델에서 전기모터에서 동력을 전달하는 장치의 결함으로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해 총 3만6천656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도 지프형 차량 랭글러의 2010년 및 2011년형 모델에서 차축의 조임 상태가 헐거워지는 문제가 발생해 2만459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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