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박한별 결혼 암시? 10년차 연인 세븐 "잘 살자" 의미는?
상태바
박한별 결혼 암시? 10년차 연인 세븐 "잘 살자" 의미는?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08 2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박한별이 10년째 열애 중인 가수 세븐과의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은 지난 7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 남자친구 세븐과 올해로 10년차임을 밝히며 "또래 친구들의 연애 이야기보다 '아침마당'에 나오는 30년 이상된 부부들의 이야기에 더 공감을 얻는다"고 밝혔다.

이날 박한별은 세븐과 결혼할 꺼냐는 질문에 "그..그럴까요..?"라며 수줍은 듯 대답하더니 미래의 남편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지금 이걸 보는 사람이 내가 생각하는 그 사람일까? 잘 살자 안녕"이라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젠 결혼할 때도 됐는데.." "앞으로도 지금 사랑 변치않길" "10년 커플 부부같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한편, 박한별이 윤은혜, 차예련, 유인나이 출연하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24일 개봉예정이다. (사진-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방송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