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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SNS앱 '플레이스북'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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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SNS앱 '플레이스북' 새 단장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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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부회장 이상철)는 자사가 개발한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인 플레이스북(placebook)을 새롭게 구성한다고 9일 밝혔다.

플레이스북은 맛집, 영화관, 카페, 쇼핑몰 등 사용자가 자주 방문하는 장소를 지정하고, 친구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위치기반 SNS 앱으로 '체크(check)하기' 기능을 통해 지정한 장소에 방문한 횟수를 기록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플레이스북의 UI(사용자 환경)를 개인화하고, 활동 내용에 따라 다양한 지위를 부여하는 '배지 시스템'과 VIP제도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플레이스북 첫 화면에 뜨는 지도에 '내 위치', '내가 체크인한 장소', '내가 즐겨찾기로 등록한 장소', '친구들이 체크인한 장소'를 한번에 볼 수 있도록 UI를 개선한다.

또 한 장소에 가장 다녀간 사용자를 그 장소의 VIP로 지정하고, 특정 장소에 여러 번 체크인한 사용자에게는 '얼리버드(아침에 방문)', '식신 원정대(맛집 방문)', '영화 마니아(영화관 방문)' 등 테마별 배지를 준다. 

LG유플러스는 개편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매일 신규 가입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오즈(OZ)기프트를 제공하고, 오는 17일까지 플레이스북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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