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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황정음 폭로 이어 방귀 커밍아웃, "남자친구 앞에서도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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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황정음 폭로 이어 방귀 커밍아웃, "남자친구 앞에서도 편하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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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동갑내기 황정음의 어린시절을 폭로한데 이어 방귀 발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7일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황정음의 과거를 폭로한 가운데 8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방귀 커밍아웃을 했다.

이날 박한별은 "트림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 목구멍이 작아서 위로 못 나와 트림을 못하는데, 그것 때문에 남들보다 방귀를 두배 뀌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한별은 "남자친구와 있을 때도 편하게 방귀를 뀐다"며 "생각해보니깐 언제부터 방귀를 텄는지 기억이 안 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박한별, 윤은혜, 김현정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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