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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말리다 말 안듣다며 때린 조폭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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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말리다 말 안듣다며 때린 조폭 '쇠고랑'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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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는 10일 유흥업주들 싸움에 끼어들어 말리다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업주를 때려 기절시킨 혐의(상해)로 지역 조직폭력배 박모(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2월13일 오전 5시께 남구 달동의 한 유흥업소에서 '술 판매가격' 문제로 지역 유흥주점 업주끼리 다투는 것을 보고 말리다 박씨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때렸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가 편을 주던 업주를 불러 박씨와의 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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