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8일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퍼드 지역에서 데이비드 데이비스(21)가 이발하던 중 싸움을 벌여 머리를 반만 자른 모습으로 엽기 머그샷을 찍었다고 전했다.
사진 속 범인은 머리카락의 반은 짧고 나머지 반은 멋스러운 아프로펌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엽기 머그샷의 주인공 데이비스는 이발 도중 다른 손님과 말싸움 끝에 가위로 등을 찌르고 도주하다 붙잡혔다.
한편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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