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과 과거 아이유 선생님의 아이유 앓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고윤후는 작년 KBS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이상형이 아이유"라고 깜짝 고백했다.
당시 고윤후는 "공연장에 무대 인사를 하러 갔는데 그때 초대가수로 아이유가 왔었다"며 "끝나고 무대를 내려가니 아이유가 나를 기다리고 있더라"고 말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 연기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 내가 가르쳤던 학생 중 한명이 아이유였다고.
그는 "내가 아이유 선생님"이라며 "아이유가 옛날보다 너무 예뻐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 우영은 지난 9일 "매일 밤 잠들기 전 아이유 노래를 들어야 잠이 온다"며 "아이유는 노래할 때는 물론 연기하는 모습도 멋지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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