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슈퍼모델 출신 미모의 여인 조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서울 신사동의 가로수길에서 진행되는 '올리브 페스타'가 관심을 받고 있다.
올리브는 케이블 유일의 푸드라이프스타일 전문채널이 새단장에 나섰다. 올리브는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올리브 페스타’를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가로수길에서 진행한다.
올리브 관계자는 “패션에 관심이 있던 여성과 남성들이 점차 건강한 식자재와 요리에 관심을 보이는 건 이미 주변에서 흔히 관찰되는 일”이라며 “이미 선진국에서는 푸드 전문 채널이 자리잡은 지 오래됐다”고 전했다.
올리브는 ‘이제는 요리의 시대’란 콘셉트로 ‘2544’ 여성 타깃의 독자적인 자체 제작물을 선보인다. 특히 레시피,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토크, 리빙,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고의 셰프가 전하는 쉽고 간단한 레시피 프로그램 ‘올리브 쿠킹타임’을 비롯해 셀러브리티들이 스스로의 경험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직접 요리를 선보이는 에세이 레시피 프로그램 ‘푸드 에세이’ 등 정통 요리물도 선보인다.
오는 8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고의 셰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사진=올리브 페스타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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