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DBC적색경고등, VCD경고등, EPS경고등 3가지가 동시에 들어올 뿐 아니라 핸들도 노파워가 되고 있어요.
기아자동차 측에서는 원인조차 모르면서 부품만 바꾸고 있습니다.
분명 차량 자체의 결함인데도 불구하고 제조사 측은 미안하단 말만 하며 또다시 부품을 바꿔보자고 합니다.
불안해서 이 차를 더이상 탈 수가 없어 교환을 요구했지만 바꿔주지 않네요.
만약에 주행 중에 핸들 작동이 먹통이 될 경우 사고가 나는 게 뻔한 데도 기아자동차 측은 이미 출고된 차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하는 거 같아 화가 납니다.
주행중에 이런 화면이 뜨면 핸들 자체가 먹통이 되어 버립니다. 단순히 부품만 바꾼다고 될 일이 아닌것 같은데 제대로된 답변도 없이 시간만 끌고 있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제보자=홍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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