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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석 부부 "불임치료 너무 힘들어서 그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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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석 부부 "불임치료 너무 힘들어서 그만.." 고백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1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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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석-박선영 부부가 임신하려고 별의별 수단을 강구했지만 결혼생활 중 희망을 버렸다며 속내를 고백했다.

김한석 부부는 11일 방송될 SBS '스타부부쇼-자기야'에 출연해 인공수정 도전기를 고백할 예정이다. 방송 녹화분에서 김한석의 아내 박선영은 “결혼생활 중 희망을 버렸었다. 이 사건 때문에 남편과 몇 개월 동안 대화하기 싫었다”며 털어놨다.

박선영은 “아기가 생기지 않아 불임치료를 받다가 인공수정을 하기로 했다.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 인공수정을 하기 전날 부부싸움을 크게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한석도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창피하지만 다른 부부가 이런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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