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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람 성형 고백, '무한걸스' 촬영중 전문가에게 딱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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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람 성형 고백, '무한걸스' 촬영중 전문가에게 딱 걸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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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백보람이 턱에 보형물을 넣는 성형을 했다고 고백했다.

백보람이 3월 10일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에서 송은이, 황보, 오주은, 안영미, 한지우 등과 함께 얼굴뼈 전문가 박상훈 원장을 찾아갔다.

박 원장은 엑스레이, CT을 통해 촬영한 백보람의 얼굴뼈 사진을 보더니 “약간 하얀 게 보인다”며 “턱에 보형물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백보람은 당황하며 “주사를 맞은 것”이라고 둘러댔다.

하지만 곧 턱 성형 사실이 들통나고 말았다. 송은이가 "주사랑 보형물이랑 같은 거냐?"라고 묻자 박 원장은 "다른거죠"라며 딱 잘라말했던 것.

백보람은 결국 “3년 전에 필러라는 주사를 맞았다. 효과가 사라져 작년에 보형물을 넣었다”고 고백했다. 백보람은 “코도 안하고 입도 안하고 턱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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