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가상부부 생활을 시작한 용서부부는 드라마 출연과 새 앨범 활동, 일본 진출 등의 바쁜 스케줄 탓에 오는 4월 하차를 결정한 것.
소녀시대는 4월 일본에서 새 싱글 ‘미스터 택시’와 ‘런데빌런’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씨엔블루는 오는 24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 앨범 컴백 무대를 갖는다. 특히 정용화는 MBC ‘로열패밀리’ 후속작 ‘페스티발’(가제, 극본 이명숙, 연출 표민수)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곧 촬영에 돌입한다. 정용화는 ‘우결’ 하차에 앞서 MC를 맡고 있던 SBS ‘인기가요’에서 하차를 결정한 바 있다.
하차를 결정한 용서부부는 이달 중 마지막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용서부부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현재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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