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정우성이 11일 홀로 귀국했다.
정우성은 이날 오후 프랑스 파리발 아랍 에미레이트 EK 322편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정우성은 공항에서 만난 많은 취재진을 보고 다소 놀란 듯한 반응을 보였지만, 이지아와 터진 스캔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정우성과 이지아는 최근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인근 생토노레 거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지아가 귀국하는 대로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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