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과 외모가 꼭 닮은 일본 배우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성 도플갱어의 주인공은 일본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에 등장하는 남자주인공 나카오 아키요시다.
이 영화의 예고편이 공개된 직후 '대성이 일본 영화에 출연했다'는 소문까지 나돌았을 정도로 두 사람의 외모가 흡사한 것.
네티즌들은 "대성의 데뷔를 막 했을 때 촌스러울 때 모습과 닮았다", "일본 배우가 내한해 두 사람이 한 자리에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시간이 달리는 소녀'는 오는 24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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