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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키 굴욕 '또' 맛봤다...박태환 이어 간미연까지 "키 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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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키 굴욕 '또' 맛봤다...박태환 이어 간미연까지 "키 컸으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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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KBS 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에서 여자 출연자보다 작은 키로 놀림을 당한 것.


이기광은 이날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과 스튜디오에 나란히 섰다가 간미연보다 확연히(?) 작은 키로 굴욕을 당해 출연자들로부터 놀림을 당했다.


이에 쌈디는 노래 '기차와 소나무' 가사를 "기차가 서지 않는 간미연(간이역)앞에 키 작은 이기광(소나무)"으로 즉석 개사해 부르는 재치를 발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프로필상의 키는 간미연 170cm, 이기광은 170.5cm다.


그러나 이기광은 이에 굴하지 않고 귀여운 눈웃음과 환상적인 댄스실력, 남성미 넘치는 팔굽혀 펴기 등의 장기를 선보이며 여자 출연진들은 물론 전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기광은 지난해 동갑내기 수영스타 박태환과 함께 방송에 출연, 무려 15cm의 키 차이로 굴욕을 맛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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