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도플갱어 사진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빅뱅의 대성과 개그맨 김경진.
김경진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엔 믹키경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비슷한 박유천의 사진을 나란히 공개했다.
사진 속 김경진과 박유천은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었다. 또 명동 한복판에서 만난 일본관광객들에게 박유천으로 오해를 받았다며, 유천과 흡사한(?) 외모가 일본 팬들을 혼란케 했며 고백하기도 했다.
빅뱅 대성은 국내 개봉을 앞둔 일본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나카오 아키요시와 닮았다.
나카오 아키요시의 쌍꺼풀 없는 눈매와 얼굴 윤곽 등은 실제로 대성과 많이 닮아있었다.
누리꾼들은 이들의 도플갱어 사진을 보며 "대성은 진짜 닮았지만 김경진은 참...", "역시 어매이징한 남자 김경진", "닮았다고 하기도 그렇고 안 닮은 것도 아니고 난감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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