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현빈과 아이유 중 진정한 '대세'는 누구일까.
'시크릿가든'의 주인공 현빈은 떠났지만 드라마 OST은 웹보드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대신 국민여동생 아이유는 '좋은날'로 '길보드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가 발간한 '저작권 보호'에 따르면 지난 2월 아이유의 ‘좋은 날’은 불법복제 노점상 단속 통계인 ‘길보드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 아이유는 온라인 웹보드 차트에서 3곡을 10위권 안에 올렸다. 그러나 1위는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인 백지영의 ‘그 여자’에 내준 것.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두 사람은 누가 뭐래도 대세", "현빈의 인기는 대단했지만, 아이유는 여전히 현재진행중", "비교할 수 없이 매력적인 스타들"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3월 셋째 주를 끝으로 '리얼'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 오는 20일부터 조권 정용화 설리의 뒤를 이어 비스트 이기광과 함께 ’인기가요’ MC로 활동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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