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유이가 출연할 것으로 예고돼 회제다.

이번 회에서 ‘런닝맨’은 홍대 앞 골목에 숨겨져 있는 맛집 20여 곳을 다니게 되는데 녹화 도중 유이가 갑자기 눈물을 흘려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을 당황시킨 것.

관계자에 따르면 늦은 시각, 녹화가 한창인 촬영장으로 멤버들의 친구를 불러야 하는 미션에 유이는 초조함에 눈물을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유이가 갑자기 눈물 흘린 사연은 13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런닝맨에서 개리와의 월요커플로 활약 중인 송지효는 최근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