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스민 최의 전국투어 팝 리사이틀 ‘Why not?’이 오는 6월 3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공연한다.
클래식, 팝, 재즈를 총 망라한 한 편의 스토리가 될 이번 공연은 다른 콘서트와는 차별화 된 현란한 연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스민 최의 ‘Why not?’에는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함께 한다.
재스민 최는 여러 느낌의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 궁극적으로 클래식 음악을 더 친숙하게 느끼도록 끌어들이고자 이번 공연을 열게 됐다. 재스민 최는 클래식에 대한 편견을 깨고, 클래식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다는 것을 이번 콘서트를 통해 알리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큰 용기를 가지고 시도하는 리사이틀이다. 재스민 최는 “이번 콘서트는 내게는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다. 어떻게 하면 클래식이 생각보다 더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다 보니 그 아이디어를 따라 여기까지 오게 됐다. 기존의 클래식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의 콘서트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뉴스테이지 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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