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김의열)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유럽식 건강빵 공급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빵을 간식이 아닌 주식으로 소비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 유럽식 건강빵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CJ푸드빌은 리모델링 매장을 중심으로 유럽식 건강빵 공급을 확대.강화하고 있다.
뚜레쥬르가 선보이는 유럽식 건강빵은 프랑스식 시골빵인 깜빠뉴, 호밀 깜빠뉴, 치아바타 등 정통 유럽빵부터 크랜베리 피칸, 호두바게트, 건포도와 피칸이 들어있는 건포도빵, 호두와 통곡물이 들어 있는 월넛씨리얼식빵 등이다.
또 70~80년대 사랑 받았던 독창적인 한국식 건강빵을 유럽식으로 재해석한 ‘우리밀로 만든 옥수수보리빵’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이 제품은 옥수수 알갱이 특유의 씹는 질감과 어린 시절의 추억을 자극하는 맛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히트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뚜레쥬르는 새로 나온 유럽식 건강빵 제품을 판매하는 새 매장의 경우 기존보다 실적이 20~30% 증가하고 창업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앞으로 단 맛이 적어 자극적이지 않으며 담백한 맛의 건강빵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변화된 고객 니즈에 맞춰 다양한 건강빵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CJ푸드빌은 지난해 하반기 분당 서현동에 새로운 BI의 뚜레레쥬르 매장을 선보이며 캐치프레이즈를 ‘매일 매장에서 갓 구운 신선한 빵’에서 '건강한 빵'으로 바꾸었다.

소녀시대 임윤아 양심이 없어보인다 .
뚜레쥬르 에서 파리 바게트 를 사서 쥐를
파리 바게트에 넣고 파리 바게트 에서 쥐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