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이 해병대 선배로서 현빈을 걱정해 화제다.
이정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빈의 입소 후 소식에 대해 “3주차 정도 됐으면 이제 입수할 때”라고 말했다.
이정이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자 MC들은 “현빈이 잘 견디고 있을까요?”, “현빈이 울었을까요?”라고 질문공세를 퍼부었고, 해병대 출신 이정은 “울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종신은 “유명인이 들어오면 무슨 일만 있어도 소문이 나기 때문에 골칫덩이가 들어온 것처럼 불편하다고 하더라”고 현빈을 걱정하자 이정 역시 “현빈도 고생을 많이 할 것”이라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현빈이 우는 일이 있어선 안 돼”, “현빈이 멋지게 입대한 만큼 군대에서도 멋지게 잘하고 나오길 바란다”는 등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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