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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여왕, 동서식품 ‘맥심 아라비카 100’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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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여왕, 동서식품 ‘맥심 아라비카 100’ 인기몰이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1.03.25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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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의 깔끔한 맛과 풍부한 향을 구현시킨 동서식품의 '맥심 아라비카100'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동서식품은 자사의 인스턴트 커피가 국내 시장에서 75.9%, 커피믹스 시장에서 84.7%의 점유율(2010년 닐슨데이타 기준)을 차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보다도 점유률이 각각 3.5%, 2.4% 오른 수준이다. 국내 인스턴트 및 커피믹스 시장은 동서식품의 독주 속에 한국네슬레,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등 후발주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동서식품은 최근 커피가 20~30대 여성에게 단순 기호식품이 아닌 자신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고 분석하고 있다. 맛과 향을 토대로 까다롭게 커피를 선택하며, 특히 원두커피 본연의 맛을 살리는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

동서식품은 이같은 트랜드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갓 내린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즐기고 싶어하는 여성들을 위해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한 깔끔한 맛과 풍부한 향의 최고급 인스턴트 커피 ‘맥심 아라비카100’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맥심 아라비카 100’은 고급 아라비카 원두만을 선별한 뒤 로스팅해 커피 원두의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 로스팅 후 RAP(Refined Aroma Process) 공법으로 향을 보강해 블랙으로 마셔도 좋을 만큼 아라비카 원두에서 발현되는 고유의 꽃 향기와 커피의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이와함께 동서식품은  드라마 '선덕여왕' '대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고현정을 모델로 기용해 ‘100% 완벽한 커피와 100% 최고의 배우’라는 컨셉으로 CF를 제작, 소비자들의 호응도를 배가시키고 있다.

'맥심 아라비카 100'은 지난 2007년 3월 출시됐고, 2009년 12월 원두커피의 깔끔한 맛과 풍부한 향을 보다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품질과 패키지 디자인이 리뉴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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