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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반전 몸매, “영혼이 되어서라도 만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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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반전 몸매, “영혼이 되어서라도 만나고 싶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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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환상적인 몸매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49일’ 에서 스케줄러로 열연 하고 있는 배우 정일우가 극중 수영장 씬 촬영을 위해 명품 복근과 바디라인을 공개하게 된 것.


사진 속 정일우는 선명한 식스팩의 복근은 물론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반신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균형잡힌 몸매를 뽐냈다. 미소년 느낌의 얼굴과는 대조되는 근육질 몸매는 ‘반전’으로 표현되고 있다.


정일우는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도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상의탈의 욕조컷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지만 욕조 속에서 어깨 라인 일부만 보였던 화보 컷과는 달리 이번 ‘49일’ 수영장씬에서는 파격적인 상반신 공개로 팬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일우 몸매가 저렇게 탄탄했나, 안구 정화가 확실히 되고 있다”, “나도 영혼이 되어서라도 저런 스케줄러와 만나고 싶다”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진정한 남자의 매력을 한가득 발산하고 있는 정일우의 ‘반전 몸매’는 24일 방송되는 ‘49일’ 4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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