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데뷔이후 최초로 다큐멘터리에 출연한다.
'MBC 스페셜'은 다음달 1일 김태희의 일상을 담은 스타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김태희는 이번 다큐에서 사생활과 최근 활약한 드라마, 일본진출 활동 모습을 전격 공개한다.
설명에 따르면 김태희는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종영이후 지난 20일까지 다큐 관련 촬영을 진행했으며 데뷔초 불거진 연기논란, 재벌2세와의 결혼설 등을 직접 해명했다.
MBC는 "대표 엄친아의 이미지를 벗은 김태희의 소탈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태희는 현재 '마이 프린세스' 이후 밀린 광고와 화보 촬영 등 일정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일본 진출도 계획했으나 일본 대지진 발생으로 현재 관련 모든 계획이 올스톱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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