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존박과 김은비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작년 TOP11 당시 합숙소 생활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존박과 김은비 그리고 강승윤이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듯한 모습이 연출됐기 때문.
강승윤은 이성적으로 가장 호감 가는 사람으로 김은비를 꼽았다.
하지만 정작 김은비는 "만나면 어쩌나하고 가족들에게도 말했고 좀 설렌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설렘의 대상은 다름 아닌 존박.
존박 또한 "참 착하고 예쁘게 생겼다"며 "잘해주고 싶고 잘됐으면 좋겠다"고 호감을 표시했다.
이에 대해 강승윤은 "거대한 라이벌이 등장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5일 엠넷 측은 존박과 김은비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둘이 친하게 보여서 그런 것뿐이며 연인관계는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신승훈 셰인 황지환 등 MBC '위대한 탄생' 출연진들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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